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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ssage

‘파사주 Passage’ 는 옛 파리의 상업 아케이드를 일컫는 말이자, 거쳐가는 길을 의미한다.

이병곤 셰프가 거쳐온 길과, 앞으로의 모습들을 담아낼 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. 사람들은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고, 책을 읽고, 식사와 와인을 즐기며, 그 속에서 하나의 풍경이자 공간 안의 흔적으로 남게 된다. 합정의 ‘작은 프렌치’이자, ‘이병곤 셰프의 파리’에서 즐기는 와인과 음식은 일상 속의 색다른 여정이 될 것이다.

Category
Interior Design, Service Design, Branding
Classification
Restaurant – Casual Dining
Location
Mapo, Seoul
Construction
Gonggam
Client
Byeonggon Lee
Timeline
2018
Size
45m²
Photograph
Writer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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